2011년 11월 14일.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 10주간 이루어졌던, '움직임과 색' 워크샵을 통한 증흥춤 showcase.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카페공간을 활용하여, 7명의 공연자와 즉흥연주가가 새롭게 공간을 탄생시켰다.
나는 공연자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상상력' 이라는 단어에 내포된 함정을 주의하자!
구조를 드러내기 위해 노력할 것. 어떤 방식으로든 시도해 볼 것.
결코 잔머리를 써서 접근하지 말자.
구조를 드러냄과 동시에 구조에 포섭된다 하더라도.
그것에서 끊임없이 도망치는 모습을 삶의 태도로 정의하자.
좋은 작업은 죽음을 삶과 축제로 전복시킨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 기쁨을 슬픔으로 만듦과 동시에 슬픔은 기쁨이 된다.
과잉되어 포장된 어떤 것에 초라한 죽음을 선사하자.
이 모든 발걸음을 축제가 되게 하라!!!
0. 돈을 벌어준다.
1. 뻔뻔할 수 있다.
2. 1번과 비슷한 의미. 과격한 표현을 함에 있어 사진보다 자유롭다.
3. 주변의 모든 시각적 기호들을 '그림'(이라고 일컫는 시각물)이라는 테두리 안으로
끌어들여 재조합하는 의미 놀이.
4. 시각적인 스타일로 특화되고 그로인해 '작가'로 인정받는 관습을 가지고 놀 수 있다.
5. 4번에서 말한 놀이로 인해 '작가'로 인정받는 다면 그 또한 재밋을 듯.
제목 '디자이너 심우진이 <찾기 쉬운 인디자인 사전>을 쓰게 된 이유'
일시 2011년 4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9시
장소 타이포그라피 카페 히읗 http://cafe.naver.com/hiut/
회비 (공부 값) 15,000원 *커피 음료 제공
사회 정재완
심우진 약력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시각전달디자인을 공부했다.
정병규출판디자인 디자이너, 토다츠토무사무소 디자이너를 거쳐 심우진디자인펌을 세웠다.
홍익대학교에서 타이포그래피를, SBI에서 인디자인을 가르친다.
저서로 <찾기 쉬운 인디자인 사전>이 있다.


인류 전체의 관점에서 상상할 수 있고,
나아가 생명체의 관점에서 상상할 수 있게 되는 것.
무엇인가. 덤덤히 노력할 수 있게 하는 것.
현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주어지는 목표치와
그것에 이르도록 압박하는 강요들은 이런 거시적인 것들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자쳬적이며 개인적인 이야기들에 '집착'하게 만든다.
자신의 신체를 지나치게 동정하고 그러함과 동시에 학대하게 만드는
담배곽의 경고 문구만큼 아이러니한 세상.
[글 쓰는 중...]
미완성인 듯 감성을 드러내는.
필력을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소수자의 감수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스케치들.
...
모두 대중적으로 수용되고, 소비되고 있다. 어느 정도로는 감성조차 드러나지 않는다.
어디서 본 것 같고, 복사본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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